7월 25일 세리에A AC밀란 vs 아탈란타 분석
지난 사수올로 원정에서 돌아온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의 2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 AC밀란. 리그 재개 후 9경기 7승2무로 예전의 명성을 찾은 경기력이로 승점 59점을 획득해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리그 8위 사수올로와의 승점차를 11점으로 벌리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리그 재개 후 9경기 27골로 경기당 평균 3골의 엄청난 공격력은 리그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리그 재개 후 닥공의 아탈란타와 함께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하고 있을 정도로 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놀랍습니다. 호펜하임, 라이프치히를 감독과 단장으로 이끈 바 있는 랑닉의 영입이 취소되면서 피올리 감독이 재계약으로 사령탑 자리를 보장받았다는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만 아탈란타와의 중요한 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