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3개월 실사용 후기│무선이어폰 추천

갤럭시 버즈(Galaxy Buds) 3개월 사용 후기 무선이어폰 추천

안녕하세요 희로로파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LGU플러스 갤럭시(Galaxy) s10 5G 모델 개통으로 운좋게 저의 품으로 오게된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인데요 5월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삼성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사용하기 전에는 메이주팝 모델을 사용했었습니다. 메이주팝 무선이어폰도 여러가지 무선이어폰을 알아보다 가성비 좋은 모델로 소문이 나있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 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아마 직전에 사용하는 모델이 있었기에 갤럭시 버즈에 대한 평가를 좀더 정확하게 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6~7만원대 가성비 무선이어폰과 10만원 이상의 중고가의 무선이어폰이 어떤차이가 있는지 삼성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저의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정확한 정보를 거짓없이 남겨 보도록하겠습니다.

제가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주로 사용하는 시간대나 장소는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하루 왕복 3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Galaxy Buds) 장점

스마트폰과의 끊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이나 기기의 특성에 따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외부 IOT 제품들의 간섭의 영향으로 스마트폰과 무선이어폰의 페어링이 자주 끊기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사용하던 메이주팝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잦은 끊김 현상으로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무선이어폰의 특성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Galaxy Buds)로 바꾼후에는 거의 끊김 현상이 없습니다. 많아봐야 출퇴근 시간에 한번 정도 살짝 끊겼다가 붙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메이주팝은 블루투스4.0 버전을 사용하고 갤럭시 버즈(Galaxy Buds)는 블루투스 5.0버전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둘의 차이는 역시나 스마트폰과의 연결 속도와, 연결 기기와의 거리, 연결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좋다고 합니다.

Galaxy wearable(갤럭시 웨어러블)앱을 통한 갤럭시 버즈의 컨트롤입니다. Galaxy wearable앱을 통하여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사용설명서 보기, 배터리 잔량 확인, 이퀼라이저 설정,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시 스마트폰에 알람 설정, 주변소리듣기 기능 사용여부

이어폰 터치패드의 사용법 확인, 내 이어버드 찾기 기능등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들만 들어 있어 아주 유용하게 갤럭시 버즈를 컨트롤 할 수 있고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터치패드 인식, 개인적으로 저는 이부분에서 갤럭시 버즈가 좋다 삼성의 기술력이 정말 좋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메이주팝 무선이어폰도 터치패드 기능이 있는데요 둘다 써보니 갤럭시 버즈의 터치패드 인식은 정말 정확하고 빠릅니다.

메이주팝은 인식이 잘 안될때도 많았는데 갤럭시 버즈는 음악재생시 다음곡 듣기, 이전곡 듣기를 위해서는 터치패드를 두번 연속, 세번 연속 터치해야 되는데 이어폰에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순간 딜레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괜찮은 통화품질 및 무선이어폰 음질, 우리가 10만원대 무선이어폰의 음질 성능 디자인 등등을 모두 우수하길 바라는것은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통화품질과 음질은 평타 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메이주팝은 통화 품질은 거의 쓰*기 수준이었습니다. 상대방이나 저나 둘다 안들리 똑같아서 순수 음악 및 동영상 감상용으로만 사용했는데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통화 품질은 외부에서도 통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은 되고 물론 저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음질은 사용전에 후기를 찾아봤을때는 부정적이라고 하는 글을 많이 봤었는데 3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저 같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괜찮은 음질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Galaxy Buds) 단점

케이스에서 이어폰이 딱 달라 붙지 않습니다. 갤럭시 버즈(Galaxy Buds)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으면 자석으로 인해 이어폰이 케이스에 딱 달라붙어서 케이스 뚜껑을 열때 불안감이 없어야 하는데 갤럭시 버즈는 이부분이 살짝 불안해서 잘못하면 떨어질것 같아서 뚜껑열때마다 조심스러워 집니다.

장시간 사용시 귀아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출근퇴근 편도 1시간 30분정도 사용하는데 집에서 출발해서 회사 도착할 때 쯤이면 귀가 살짝 아픕니다. 제 귀가 좀작은 편이라 그렇게 느껴 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방수기능이 없어 비오는날 외부 운동이나 활동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부분은 비오늘날 딱히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할일은 없겠지만 방수기능이 있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갤럭시 버즈는 방수기능이 없기에 단점으로 써봤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Galaxy Buds)의 3개월 사용 후기 갤럭시 버즈 장점과 단점을 적어 봤는데요 확실이 가성비 무선이어폰이라 불리는 메이주팝에 비해서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성능이 우수합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모델이 있어 개인적으로 거짓없이 사용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무선이어폰 코드리스 이어폰을 구매 계획하고 계신다면 갤럭시 버즈를 개인적으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3개월 정도 써본 결과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Galaxy Buds) 3개월 사용 후기 무선이어폰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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