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연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아차의 셀토스는 2019년 출고 당시 디자인과 성능이 주목받으며 출고 대기가 3개월 이상 걸릴 만큼 인기 차종이었습니다.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고 도로 위를 운행 중인 셀토스 차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셀토스의 인기가 무엇 때문인지 셀토스 연비와 가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셀토스는 카렌스의 준중형 MPV 포지션을 대체하여 나온 차량입니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표방하고 있지만 크기가 거의 준중형급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크기와 성능 대비 낮은 가격이 셀토스가 인기 있는 첫 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Celtos(켈 토스)와 Speedy의 합성어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소형 SUV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풍부하고 강인함을 보여주는 디자인과 넓은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을 적용하여 세련미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소형 SUV인 셀토스는 동급 경쟁 차종들과 비교해 최대 전장을 자랑하고 휠베이스가 긴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준중형에 가깝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1.6 디젤 두 가지 엔진으로 탑재가 되었습니다. 최고 출력은 1.6 가솔린 터보는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 f · m이며 1.6 디젤은 136마력 / 최대토크 32.6kg f · m의 힘을 발휘합니다.
엔진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꼽을 수 있는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장착되어 부드러운 가속으로 연비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소형이지만 2륜과 4륜으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4륜 구동은 멀티링크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셀토스의 두 번째 매력은 동급 최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의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적으로 거의 탑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운전자들의 편의성, 안전성을 향상해주는 기능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경고음 등의 첨단 사양이 탑재가 되어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운전자와 운전이 서툰 여성, 남성 운전자에게 있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좋은 사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인기 이유중 세번째는 동급 최강의 연비라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인 셀토스 연비를 살펴보면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리터당 11.8 ~ 12.7km/l, 1.6 가솔린 터보 4륜 모델은 10.9 ~ 11.1km/l, 1.6 디젤 모델은 16.4 ~17.6km/l, 1.6 디젤 4륜 모델은 14.8 ~ 16.1km/l로 알려져 있어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셀토스의 실제 연비는 공인 연비보다 우수한 합니다. 약간의 정체를 동반한 고속도로 60%, 국도 40% 비율로 실제 주행한 1.6 가솔린 터보 4륜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10.9km/l 보다 우수한 평균 13.6km/l의 연비가 나왔습니다. 운행자와 운행 도로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저 정도의 연비는 매우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 소형 SUV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등급은 1,900만 원대, 프레스티지 등급은 2,240 ~ 2,270만 원, 노블레스 등급은 2,450 ~ 2,480만 원입니다. 1.6 디젤은 노블레스, 프레스티지, 트렌디와 구성은 동일하고 가솔린 모델의 가격에서 190만 원이 추가된 가격입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원톤과 투톤 컬러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투톤 컬러로는 스타 브라이트 옐로 보디 + 체리 블랙 루프 등의 투톤 컬러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토스의 인테리어는 심리스로 표현한 프리미엄 인테리어에 정교한 조형미, 깔끔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젊은 감각의 실내 컬러를 적용하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까지 선택을 한다면 웬만한 차량에도 밀리지 않은 실내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는 소형 SUV 답지 않은 외관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볼륨감과 대범함이 넘치는 스타일에, 전장 4,375mm, 전폭 1,800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mm의 풍부한 바디감에 전면에 와이드한 다이아몬드 그릴을 장착하여 결코 작지 않은 차체와 아우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헤드 램프는 한 개 이상의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셀토스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과 헤드 램프 등으로 인해 전면의 디자인이 복잡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서 전면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측면부는 정통 SUV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형 SUV이지만 귀여운 모습을 느끼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휠베이스가 긴 편이라서 차체가 길어보이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후면부는 리어램프를 가로지르고 있는 금속 장식이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듀얼 머플러로 하단 범퍼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셀토스 연비와 더불어 셀토스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형, 준중형 차량의 경우 좁은 2열 공간으로 장거리 이동시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셀토스는 2열에 리클라이닝 시트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2단계(26도 ~ 32도)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긴 차제 덕분에 뒷좌석 탑승 시 무릎 앞의 공간과 헤드룸의 간격이 넉넉하고 편의 사양으로 USB 충전 포트와 히터, 에어컨이 나오는 송풍구까지 설치가 되어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2열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기아 셀토스 연비를 포함한 차량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소형 SUV이지만 넓은 공간과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셀토스 연비와 출력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셀토스 연비 포스팅을 마칩니다. 찾고자 하는 원하는 정보에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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