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후기(맛집까지 추천)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비가 끝나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심 겨울이라 눈이 오길 기대했는데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작년에 다녀왔던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눈이내린 아침고요수목원에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꾸며서 운 좋게 점등시간이 맞아서 점등이 되는 멋진 장면을 동영상으로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점등이 되는 멋진 순간은 아래에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면 바깥으로 나가고 싶긴한데 딱히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실내로 가면 인산인해로 사람들에 부대끼고 스키와 등산 같은 겨울 스포츠나 힘든 것도 하기 싫고 그렇다면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을 추천합니다. 차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