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J리그 삿포로 vs 요코마리 분석
삿포로는 미하엘 페트로비치 감독이 3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전반기 까지는 선전했지만 시즌 후반기 들어 수비가 무너지며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순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핵심 선수로 성장한 후쿠모리 아키토, 송크라신 등을 잔류시칸 삿포로는 용병 루카스 페르난데스까지 재계약에 성곡하며 전력유지에 성공했습니다. 주전 골키퍼 구성윤가 대구로 이적하며 빈 자리는 스게노 카타노리, 카윈 탐사차난 등 다양한 선수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상대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J리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물오른 경기력으로 마침내 우승까지 따낸 요코하마는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