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 태닝마스크 타지마탠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특허받은 태닝마스크 타지마탠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여름이 지나간 지금 자외선차단 태닝마스크? 물론 타지마탠은 태닝마스크로서 야외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그리고 태닝샵에서 자신의 얼굴을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있는 목적이 가장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목적으로도 사용을 할 것이지만 그전에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타지마탠 태닝마스크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집 막둥이 때문입니다. 이제 태어난지 4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태어날때 부터 오른쪽 눈 밑에 있던 밀크커피반점이 점점 커져서 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를 시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100일된 아기를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가서 레이져 치료를 받는데 무려 30번을 받아야 한다네요... 병원비는 왜 그렇게 비싼지.. 밀크커피반점은 미용목적이라 보험도 안됀다네요.. 부모로써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튼 피부과 선생님 말씀하시길, 치료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중요해서 밀크커피반점 레이져 치료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 착색 되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 일수록 피부가 약하고 얇아서 치료도 잘 되지만 반대로 관리가 잘 안돼면 누리끼리하게 착색이 잘 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물론 외출을 삼가하면 되겠지만..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요즘 외출하기 좋은 날씨인데 집에만 있으면 첫째가 심심해 하니깐요. 썬크림을 치료부위에 바르면 되긴하지만 갓난 아이에게 그것도 좀 그럴거 같고... 밖에서 유모차 태워서 잠이들면 자외선 차단에는 타지마탠 태닝마스크가 제격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껏도! 그래서 두개 픽했습니다. 색상은 빨강, 검정, 파랑 등 총 8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첫째가 좋아하는 분홍색이 없어서 쪼끔 아쉽습니다.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노란색 분홍색 픽. 

저도 이번에 태닝마스크라는 제품은 처음 알았는데요. 야외에서 활동시 잠든 아이나 어른의 얼굴에 자와서 차단으로 유용하게 쓸수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깔끔하게 포장이 되었구요 겉에는 자외선을 의미하는 UV 99% COVER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냥 포장된 것만보면 티셔츠 포장해놓은 느낌이 살짝 납니다. 뒷면을 보면 본커버 마스크에 탈착해서 얼굴에 쓸수 있는 지지대가 보입니다. 딱 머리띠 같고 혹시나 머리어 썼을때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유모차에서 잠든 저희집 둘째한테 씌우니 잘자고 첫째한테도 타지마탠 태닝마스크를 씌우고 아프냐고 물어보니 괜찮타고 하네요. 요즘 어린이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를 즐겨보는 첫째는 마스크를 쓰고 잼있어합니다.

포장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사용할땐 얼굴에서 떨어져있기에 화장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가 없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 세탁방법과 같은 관리에 관한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처음보고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특허받은 제품이었습니다. 특허출원번호도 당당히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은 가림막과 헤어밴드, 사용법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가림막의 느낌은 안쪽은 바스락 소재느낌의 비닐소재이고 겉에는 면소재의 천을 덮어서 큼지막하게 숫자 10이 적혀있습니다. 타지마탠 이라서 10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10번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데 타지마탠 태닝마스크에도 10이 적혀있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ㅎ

기계태닝 할때 수건을 얼굴어 쓰면 땀도 흐르고 하고 답답하기도 한데요. 이럴때 타지마탠 태닝마스크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주용도인 일광욕이나 애기들 유모차 태워서 외출시 어른이나 아기들 한테 태닝마스크를 씌워주면 자외선으로 부터 유발되는 기미, 주근깨 등으로 부터 얼굴을 완벽히 보호할 수있습니다.

특히 밀크커피반점 때문에 치료를 받고있는 저희집 둘째한테는 아주 유용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외에 목뒤도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상하기도 하는데요, 헤어밴드 형식이라 목뒤로도 착용할 수있어서 목뒷부분만 검게 타는 것을 예방할 수있습니다. 현재 타지마탠 스토어에서 50% 정도 할인된 가격인17,900원에 판매중이니 특허받은 태닝마스크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