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월동 준비에 다들 들어가실 텐데요. 그중에 여름이면 선풍기와 에어컨 같은 필수 아이템이 겨울에는 난로나 매트가 아닐까 합니다. 현실적으로 난로는 안전상의 이유와 전기세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이고 보통 뜨끈뜨끈한 바닥을 좋아하는 우리 한국 사람들의 특성상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많이 찾으실 겁니다. 최근 몇 년간 겨울이면 가장 핫한 아이템은 온수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2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일월 플러스 굿밤 온수매트를 여러분께 추천하고 왜 그런지 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억 속에 온수매트가 인기를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최근 3~4년 정도 사이인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안전상의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전기매트는 종종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도 종종 있었고 무엇보다 전기를 통해서 매트를 뜨겁게 달구다 보니 전자파의 문제가 있어 아이들, 어르신들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안 좋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라돈 걱정없이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전기장판에 누워 저의 피부를 손으로 쓱 만져보면 피부에서 느껴지는 전자파를 저도 직접 경험을 하고 최근에도 전기장판에 누워 테스트를 해봤는데 나의 몸에 전류가 흐른다는 느낌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던 저희도 온수매트를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년 동안 일월 플러스 굿밤 온수매트(이하 일월 온수매트)를 사용해본 소감은 매우 매우 만족입니다.
사실 온수매트를 구매하려고 하고 검색을 해보면 대표적으로 일월,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한일, 누바, 파크론, 보국 등 수 많은 회사의 제품에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을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경동나비엔이나 귀뚜라미는 기존에 보일러를 만드는 회사 이미지 탓인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상품성을 내세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일찌감치 구매리스트에서 지웠습니다.
그래서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에 정보를 검색해본 결과 가성비 온수매트로 일월 온수매트를 많이 추천을 하고 있고 실제 후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일월 온수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월이라는 회사는 1993년에 창립을 해서 25년 정도의 역사를 전기, 온수, 쿨매트를 만드는 전문회사라는 점에서 많은 신뢰가 갔습니다.
온수매트를 구매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이 가격 대비 성능, 브랜드 인지도, 보일러 소음, 보온은 잘되는지, 안전성, 디자인, 조작의 편의성 등 여러 가지를 따질 수 있는데 제가 2년 동안 사용해보고 추천해드리는 가성비 최고의 일월 온수매트는 위의 요건을 90% 이상은 만족을 시킨 제품이라고 감히 말씀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일월 온수매트를 하나하나 따져보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집은 일월 온수매트 더블사이즈(150cm X 200cm) 두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블사이즈 하나 정도면 성인 두 명은 충분히 누워서 잘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비슷한 사이즈 기준 경동이나 귀뚜라미와 같은 고가의 제품과는 장당 가격이 15~20만 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즉 고가의 제품 하나 가격에 일월 제품으로 두 장을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확실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일월은 1993년에 설립된 매트 전문 제조 업체이기 때문에 25년에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서 제가 절대 일월의 관계자나 영업사원이 아닌 그냥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리는 평범한 일월 온수매트 사용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온수매트를 고를 때 매트에 따뜻한 물을 생산해서 공급해주는 보일러의 소음 여부를 살펴보고 선택을 하시는데요, 보일러가 매트 가까이에 있어야 하기에 소음 여부는 아주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2년 정도 일원 온수매트를 사용해본 결과 소음은 거의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월 온수매트의 보일러는 모터가 없는 자연순환방식이라 소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쿠션감 있는 매트를 적용하여 가격대비 우수한 쿠션감을 주고 보온유지에 더욱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에도 더블 사이즈부터 분리난방 기능을 지원해서 좌우 각각 전원공급과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이용하는 각자의 체온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에도 저와 첫째 딸이 같이 자는데 딸아이는 몸에 열이 많고 저는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 분리난방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열을 발생시키는 제품이라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안전 제어장치 기능이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보일러 하단에 기울임 방지 스위치가 있어 수평이 안 맞을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과열을 막기 위해 15시간 연속으로 사용 시 전원이 차단됩니다.
이와 함께 1차 과열방지 바이메탈, 2차 과열방지 써멀휴즈, 자동온도센서, 동파방지센서 등 무려 총 7가지 안전제어장치가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시간 이상 연속 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타이머 기능은 생활속에서도 꼭 필요한 기능이고 저희도 위의 기능의 도움을 몇 번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온수매트의 유지비인 전기세,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오늘 추천해 드리는 일월 온수매트 더블 사이즈 두 개를 사용중인데요, 집에 아이들이 있어 겨울에는 거의 온수매트를 켜놓다 싶이 하고 생활을 하는데 전기세가 쓴 것보다 많이 나왔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겨울 내내 5~6만 원정도 유지를 하는데요 에어컨을 안 쓰는 봄가을의 전기세보다 2~3만 원정도 더 나온 가격입니다.
이유는 일월 온수매트의 조절기는 초절전형 조절기를 사용해서 타사대비 조금 더 효율적인 전기에너지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분리난방형 온수매트의 경우 480W의 전기를 사용해서 8시간씩 30일 사용을 하면 한 달에 약 8,800원이 조금 안 되는 전기세가 부과가 됩니다. 아마 모터가 없는 보일러를 사용해서 소음도 잡고 전기세도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월 플러스 굿밤 온수매트 추천을 해 드렸는데요, 단기간 쓰고 바꾸는 제품이 아니고 최소 3~5년은 써야 되는 제품인지라 처음에 구매할 때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보고 고민해보고 선택을 해야 되서 저도 처음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과 같은 선택을 위해 정보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런 고민끝에 선택한 일월 온수매트는 횟수로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가면서 추천을 해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아직도 쇼핑몰에서 팔리는 것을 보면 제품의 완성도와 안정도가 확실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싼 제품도 당연히 장점이 있고 하겠지만 확실한 가성비 온수매트를 찾으신다면 일월 온수매트로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다가오는 깊은 겨울 건강에 관리 잘하셔서 좋은 연말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매트사용법, 관리방법, 주의사항을 첨부해 드리니 안전하고 따뜻한 매트이용하세요.
이상으로 온수매트 추천│일월 플러스 굿밤 온수매트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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