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백일상 대여 셀프 백일잔치 후기
지난 11일 우리 집 둘째 희동이가 드디어 백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한 달이나 빨리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백일 동안 크게 아픈데 없이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첫째 때문에 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밤잠도 제대로 못 자며 고생한 와이프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백일상 대여도 여려 군데 와이프가 알아보고 결정했는데 실제로 받아보고 셀프로 백일상을 차리고 보니 마음에 무척 들었고 다만 둘째가 아직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여서 힘들어 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좀 아쉽습니다. 원래는 백일상을 대여하려는 곳이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백일상을 10여 일 전에 문의해 보니 벌써 매진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본곳이 베베홀릭 백일상 에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