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대전에 참여하는 각 회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라인업인 삼성전자의 갤럭시(Galaxy) 노트10, LG전자의 V50s ThinQ, 그리고 마지막 주자인 애플의 아이폰11까지 정식 출시일이 확정이되고 사전예약일정까지 나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11은 디자인과 가격, 성능 스펙과 관련해서 출시전 부터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며 아이폰11의 인기를 실감할 수있었는데요. 저도 아이폰11을 오랬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BIG3 회사가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은 그동안의 스피릿을 기조로 더욱더 발전시키거나 또는 전혀 다른 혁신을 담아 새로운 형태와 느낌의 스마트폰을 내놓은 회사도 있는데요. 과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은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와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와 국내 출시가격과 스펙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드디어 아이폰11의 국내 출시일이 10월 25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예년처럼 아이폰의 출시는 1차 2차 3차 출시국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나라는 전파관련규제를 통과해야 되는데 전파인증을 통과하려면 한달정도가 소요되고 애플이 우리나라를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키기 위해서 디자인과 성능이 유출이 될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해 한달전에 미리 전파인증 적합성평가를 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품의 공식 출시후 한달정도 지난 3차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보통 포함되는 이유입니다. 아이폰11 역시 미국 일본 영국 중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30여개 국가가 1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어 지난 9월 20일 공식 출시를 하였고, 그로부터 한달여 지난 10월 25일에 우리나라는 아이폰11의 3차 출시국으로 포함이 되에 공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애플에서 하는 사전예약은 말 그대로 정말 예약일 뿐이라는 것을 아이폰을 써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사전예약시 갤럭시 버즈, 게임패드, 몽블랑케이스 LG v50s의 사전예약시 LG톤 플러스 코드리스 이어폰과 같은 20~30만 원대의 푸짐한 사은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애플도 에어팟과 같은 자사의 플래그십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전예약들에게 지급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정은 없나 봅니다.ㅎ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보니 사실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한번 사전예약 사은품 지급을 시작하면 추후에도 계속해서 지급을 해야하는데 이번엔 하고 다음에는 안하게 된다면 분명히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아이폰11에 대한 사전예약 사은품은 없지만 포털에 검색을 해보며 휴대폰 판매점에 따라서 사전예약기간에 애플 에어팟2와 같은 최신의 애플 코드리스 이어폰을 지급하는 곳이 많이 있으니 최종납부해야하는 기기값이 얼마인지 상담을 받아보고 괜찮다면 이어폰이 필요할 경우 사전예약을 하고 사은품을 수령하고 개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PRO, 아이폰11 PRO MAX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먼저 가장 하위기종인 아이폰 11의 가격은 64GB 128GB 256GB 세가지의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99만 원 106만 원 1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색상은 화이트 그린 옐로 블랙 퍼플 레드 총 6가지의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선택할 수있습니다.
그다음 아이폰11 PRO는 64GB 256GB 512GB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서 139만 원 160만 원 18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가장 상위 기종인 PRO MAX는 PRO와 내장메모리 용량은 똑같고 가격은 155만 원 176만 원 20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골드 가격에 따라 고급스러운 네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시전부터 디자인과 성능과 관련해서 우려를 낳았던 애플의 아이폰11은 막상 출시를 하고보니 미국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으며 삼성의 갤럭시 S10플러스를 제치고 미국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PRO MAX와 PRO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시전 혹평을 받던 아이폰11이 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성능과 스펙을 살펴보며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11이 전작들에 비해 눈에 띄게 다른점은 광각카메라를 꼽을 수 있는데요, 초광각렌즈를 탑재를 하면서 타사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는 카메라성능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보고 구매 여부를 많이 결정하는 요즘 넓은 화각을 담을 수 있는 초광각카메라는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이기에 애플이 아주 잘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디자인이 정방형이라 인덕션, 문어빨판과 같다는 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에는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가장 빠른 처리속도와 성능을 가진 A13 Bionic 칩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A13칩은 기존 대비 20% 빠른 처리 속도와 25% ~ 40% 개선된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고 하고, 또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FACE ID, AR 앱 등의 원동력이 되는 GPU 역시 8 코어 Neural Engine를 탑재하여 최대 20% 빠른 처리 속도와 15% 정도 개선 된 전력효율을 보여준다고하니 이 조합이 보여줄 퍼포먼스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일반기종과 PRO MAX의 우리나라에 출시된 가격을 보면 99만 원에서 203만 원까지 무려 두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데요, 일반기종과 PRO기종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카메라의 갯수 일반은 2개 PRO는 3개입니다. 일반기종은 망원카메라가 없어 멀리있는 피사체를 찍기에 부족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2. 배터리용량 일반 11은 전작 아이폰XR보다 1시간, PRO는 XS보다 4시간, PRO MAX는 XS MAX보다 무려 5시간 더 사용할 수있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3. 충전 어뎁터 PRO 이상부터 18w급속 충전 어뎁터를 제공하는데요. 5w의 일반 충전기 보다 약 70%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4. PVD코팅 PRO 이상부터 앞면과 뒷면에 부식과 변색 스크래치에 강한 PVD 보강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5. 디스플레이 일반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LCD패널을 PRO 이상부터는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OLED패널을 장착하여 동영상 감상이나 터치와 관련해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곧 출시를 하는 아이폰11의 출시일과 사전예약 가격 스펙 일반과 PRO의 차이점을 알아봤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괜찮은 평가를 받는 분위기 인데요, 과연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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