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폐렴인데요, 최근들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원래의 명칭은 '우한 폐렴'이라고 불렸습니다. 자칫 잘 못하면 목숨까지 앗아 갈 수 있는 질병인 폐렴, 폐렴 증상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건강 정보는 호흡기질환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폐렴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되는 질병인데요, 객혈, 흉수, 발열, 가슴 통증, 오한은 증상을 나타내는 폐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폐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로 인해 폐조직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는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장기인데요, 몸속의 두 개의 풍선이라 불리며 생존을 위한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즉 폐 없이는 모든 동물은 호흡이 불가능 하며 만약 손상이 된다면 생명에 치명적인 장기입니다.
폐는 한 번 손상이 되면 원래대로 복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심장 만큼이나 폐를 중요한 기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폐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는 일교차가 클 때, 건조할 때, 환절기 일때 입니다. 이때는 폐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쉽게 감염되어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일교차가 클 때나 건조할 때, 환절기 일때 노약자들은 호흡기 질환에 주의를 하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폐렴, 기관지염, 천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사람의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많은 질병에 감염되기 쉬운데요, 특히 감기와 폐렴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와 폐렴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등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일반 감기인줄 알고 폐렴을 방치하면 만성 질병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그러니 꼭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선생님을 통한 진찰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있는 모든 세포는 넉넉한 영양분과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아야만 살아갈수 있는데, 폐렴에 감염된 폐포는 염증성 삼출액이 차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방해하게 되고 이로인해, 말초 기관지과 폐포로 이루어져 있는 폐실질에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폐렴입니다.
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체외 공기를 흡입하여 체내에 필요한 산소를 혈액을 통해 공급하고, 대사산물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폐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할하지 못한 증상이 지속 되는 상황에서 재때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염증이 흉막까지 퍼지게 되어 호흡 또한 힘들어집니다.
폐렴의 증상이 매우 심한경우 호흡이 힘들고 고통이 동반 됩니다. 심할 경우 호흡부전으로 인해 결국 소중한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의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평소 폐렴을 가진 사람에게 치명적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폐렴의 대표적인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입니다. 화학물질이나, 구토물과 같은 물질을 통해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폐렴에 걸리는 가장 많은 이유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어느정도 폐렴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폐렴으로 인해서 수 천명, 수 만명이 사망하여 공포의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폐렴 증상이 나타나서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도 심하지 않다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현대의학에서 폐렴은 이미 인간이 정복한 질병으로 수많은 치료제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과한 항생제가 폐렴으로 부터 우리몸을 지켜 완치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감염 원인이나 폐렴을 일으킨 원인균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높아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가 폐렴에 걸린다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폐렴 증상은 감염자의 신체 전반에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증상과 폐에 생긴 염즘으로 인해 폐의 정상적인 기능인 호흡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증상이 나타닙니다. 기본적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계 증상이 우선적이고 대중적으로 나타나고 심할 경우 설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통, 피로감 등과 같은 전반적 신체적질환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폐렴 증상에서 보듯이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에 초기에 환자 본인이 폐렴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폐렴에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증상과 징후 및 배양검사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요. 진단은 증상과 징후 및 배양검사를 통해서 이뤄지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흉부 방사선 검사가 동반 되기도 합니다.
폐렴의 무서운 점은 합병증인데요, 신체기능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의 사람이나 환자의 경우. 폐렴이 계속해서 진행 된다면 패혈증이나 쇼크가 발생할 수 있고, 기류나 기흉, 폐농양등이 동반되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폐렴 치료는 증상이 미약하다면 통원치료 받으면 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소아와 노년층의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권장합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자는 기관기확장제와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미생물에 의한 폐렴이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면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
폐렴 예방접종은 현재 23가 백신과 13가 백신이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백신에 따라서 폐렴 예방접종 가격도 차이가 압니다. 23가 백신은 23가지의 다당질 항원 성분이고, 13가는 13가지 다당질 항원 성분 입니다. 만 5세 미만, 65세 이상은 23를 무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폐렴 예방접종 가격은 13가 백신은 대략 15만 원, 23가는 5만 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호흡기 질환인 폐렴 증상 및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폐렴은 걸리게 된다면 약 2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폐렴은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기에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꼭 예방하여야 합니다.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의 경우 꼭 예방접종을 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폐렴 증상 및 예방접종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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