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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와 함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었고 현재는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이 된 윤미향 당선인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모금된 지원금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윤미향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윤미향 프로필

윤미향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우형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남해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한 후 그녀의 가족은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 석사까지 수료하고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원래는 여자 목사가 되기 위해 한식대학교를 진학했는데, 어느 날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윤미향 프로필

당시 창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민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정대협 상임대표를 2008년부터 역임하게 됩니다. 이후 2015년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며 일본으로부터 받은 10억 엔을 반환하려고 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이 통합하여 만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이사장을 맡았고 현재는 국회의원이 되면서 이사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출생 196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학력 한신대학교 신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배우자 김삼석
종교 개신교
직업 시민운동가, 정치인,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윤미향 남편 김삼석

윤미향 프로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의 남편인 김삼석은 현재 수원시민신문이라는 인터넷 언론 사이트의 창립자 겸 대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남매간첩단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으로 징역 4년, 자격 정지 4년을 선고 받았고 16개 대학을 상대로 공갈 및 금품 갈취 혐의로 입건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자들에게 월북을 회유, 북한 혁명 가요를 부르는 등 종북주의를 의심하는 행동을 하여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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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5일 수원지방법원은 김삼석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삼석은 소규모 지역 언론사인 수원시민신문을 운영하며 16개 대학교를 상대로 과도한 정보공개청구를 하며 6,000만 원가량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언론인의 지위에 있는 피고인 김삼석이 정당한 권리 행사인 양 정보공개 청구를 한 후 광고비를 약속받으면 이를 취하하는 방식으로 돈을 갈취하였다"며 "범행 수법이 불량한 데다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 학교의 수도 상당히 많으며, 피해가 회복되지도 못했다"라고 실형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미향 논란

윤미향 프로필

딸 미국 유학비 논란 윤미향 당선인의 딸은 2016년부터 미국에서 시카고 일리노이의 대학을 거쳐 2018년부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음대 2년 과정에 재학하면서 피아노 관련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미향 부부의 연 수입을 고려했을때 딸의 미국 유학비 1억 원의 출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이 논란에 대해 윤미향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을 입학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윤미향의 딸은 전액 장학금은 물론 장학금 자체를 수령할 수 없는 신분이기 때문에 전액 장학금 관련 윤미향의 해명이 거짓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은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 신분과 거주지에 따라 등록금과 액수와 장학금 지급 여부가 달라지는데, UCLA는 외국 학부생 즉 유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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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매간첩단 사건 당사자인 남편 김삼석 씨의 형사 보상금, 가족의 손해 배상금 등으로 미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하는 딸의 유학비와 체류비 등을 마련했다고 해명했지만 첫 번째 거짓 해명으로 인해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방미 기부금 사용처, 해외 활동 논란 윤미향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시절 해외에 위안부 실상을 알린다며 모집한 기부금 사용처를 둘러싸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미향은 당시 피해자 할머니와 함께 미국에 갈 때마다 개인계좌로 기부금을 모금받은 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받은 기부금이 정작 할머니들 체류비용에 쓰이지 않고 상당 부분을 미국 교포들이 부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윤미향은 당시 할머니들의 미국행 소식을 SNS에 알리며 후원금을 걷었는데, 후원금 모집에 사용된 계좌는 모두 윤미향의 개인계좌 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여기서 윤미향이 개인계좌로 받은 후원금을 정당하게 사용했는지 의심스럽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미향 프로필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미국의 활동가들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의 미국 방문 당시 방문단의 교통비와 식비 등 호텔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체류비용을 미국 교포들의 후원금으로 사용했다고 알렸습니다. 재미교포들 사이에선 이미 윤미향 개인계좌로 걷은 기부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대협 후신인 정의기억연대 관계자는 “해외 활동에 대해서는 윤 당선인이 직접 해명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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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 논란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요, 이번에는 2020년 5월에 윤 당선인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구매자금 의혹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미향은 2020년 5월 18일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판 돈"이라고 해명했지만 사실이 아님이 금방 드러났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실제 등기를 확인해보니 경매로 낙찰을 받은 시기는 2012년이고,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판 시점은 2013년이어서 윤미향의 해명이 거짓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윤미향은 반나절 만에 또다시 해명을 번복하였습니다. 윤미향은 “은행 계좌를 확인한 결과 당시 정기 적금 3개를 해지했으며. 그것만으로 부족해 가족에게도 빌려 아파트 경매 자금을 마련했다”면서 오래전 일이라 기억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중들로 하여금 이미 분노를 주었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집 5채 현금 매입 의혹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윤미향 가족이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집 5채를 모두 현금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보통 사람은 평생 살면서 집 한 채도 현금으로 구매하기 어려운데 윤 당선인 가족은 집 5채를 모두 현금으로 구매했다"며 "개인계좌로 모금한 현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검찰 수사를 통해 꼭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윤미향 프로필

윤미향 김삼석 부부의 지난 5년간 낸 소득세 643만 원을 고려했을 때 부부합산 소득이 연 5,000만 원으로 추산이 되는데,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근저당이 하나도 없어, 도저히 이 소득으로 딸 유학에, 주택 5채 현금 매매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윤미향은 해명을 하였지만 의구심이 폭발하고 있고, 위의 모든 논란의 확실한 해명은 기부금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윤미향 프로필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의 사회복지 공동모금으로 마련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이득을 취한 논란, 이용수 할머니의 증언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검찰이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데, 하루빨리 사실이 밝혀져서 죄가 있으면 죗값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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