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양한 자신과의 약속 중 흡연자들은 금연에 대해 꼭 실천을 할 것이라고 많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내년에 그를 계획?? 이었지만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우려스러워 100% 금연은 하지 못하고 수십년간 태운 연초를 끊고 그나마 몸에 덜 해로운 전자담배로 전환하게 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사용중인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제품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전자담배중 하나인 하카 시그니처 제품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돼었고, 평소 물건을 꼼꼼하게 선택하여 사용하는 그 지인을 믿고 단숨에 사용하게 돼었습니다. 처음에는 연초를 피는 중간중간 조금씩 한 달여를 사용하였고, 최근 한 달은 연초를 완전히 끊고 전자담배인 하카 시그니처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대한 욕구를 매우 없에 주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액상전자담배를 제법 찾아 보셨을 겁니다.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종류와 브랜드가 정말 많이 있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전자담배는 전기를 이용하는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하카라는 회사는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최초로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는 전자담배를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10여년이 된 긴역사에 국내를 넘어 해외 까지 진출했다고 합니다.

 

혹시 구매생각이 있다면 하카 홈페이지에 이벤트를 확인하셔서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하카 시그니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카 시그니처는 액상 전자담배이고, 전용 액상팟 싱글팩을 5개(개당 8,000원) 구매하면 하카 시그니처 제품을 단돈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여기에 제품 케이스(6,000원)까지 포함해서 51,000원 거의 담배 한보루 값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도 최근 추가로 한 셋트 더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판매중인 하카 시그니처는 C타입 충전과 디자인, 성능이 업그래이드 된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덕분인지 개인적으로 사용시 그립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다양한 기기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 레드, 핑크, 옐로우, 퍼플, 그린, 블루에 최근에 나온 브라운까지 8가지 색상의 기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녹색을 좋아하는데, 쉽게 구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저는 블랙, 브라운 제품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상전자담배인 만큼 다양한 맛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연초의 흡연감을 100%까진 채울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다양한 맛의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맛는 것을 찾아 연초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하카 시그니처 전용 액상팟은 블랙라벨, 화이트 라벨의 종류로 구분하여 많은 맛을 판매하고 있는데, 실 사용자와 판매점 사장님들에 따르면 포도맛인 샤인 퍼플, 복숭아맛인 썬라이즈, 담배맛인 이스턴 리프 등이 인기가 많다고 하며 저 또한 위의 세가지 맛을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하카 시그니처 크기는 베이핑 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기 최적의 크기라 생각하며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 하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연초 담배곽에 라이터를 들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기기 외관을 만드는데 소각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내충격성과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외관에 충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시 PCB 파손이 없을 경우 외관만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3~4년 전에 궐련형 담배를 1년 정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연초의 유혹을 이기고 적응을 하였지만 궐련형 담배의 영향으로 잦은 구내염이 생겨 무척이나 고생해서 어쩔 수 없이 연초로 넘어갔었습니다. 혹시나 이번에 전자담배로 바꾸면서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별 다른 부작용없이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연초의 60~70% 정도이지만 연초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매우 만족스럽다 할 수 있습니다.

 

하카의 전용 액상팟 장착 시 액상 카트리지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간편하게 장착이 됩니다. 또한 기기만 충전이 되어 있다면 교체 후 바로 베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카 시그니처의 제로히팅 시스템으로 빠르게 베이핑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느 국내 최저 발열온도로 유해성을 최소한으로 하고 안정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하카 시그니처는 일반적인 가정용 충전기 C-Type으로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기 구입시 별도의 충전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기에 하단에 설치된 LED를 통하여 배터리 잔량을 포함해 기기의 충전 상태를 표시하고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여 베이핑 시 갑작스럽게 꺼지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지만 저는 가급적 시간날때 마다 충전기에 꽂아두고 있어 방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5초 이상 베이핑 연속 사용 시 빨간색 LED를 점등하여 주의를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의 좋은 점과 저의 후기를 쓰긴 했지만 액상전자담배 결국은 사용자에 따라 베이핑시 연초 느낌 타격감 등을 얼마나 따라잡을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지금껏 사용해본 바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는 천천히 3초 정도 흡입한다면 연무량을 실현한다고 느낍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연무량이 풍부해야 흡연의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액상팟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 흡연의 타격감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가 될 것 같기에 전자담배를 생각중이시라면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수 년간 연초를 피웠지만 하카 시그니처는 사용하면서 제법 연초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고 아직까진 연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액상 팟의 경우 8,000원인데 사용량을 본다면 제 기준 3~4일 정도 사용합니다.(평소 연초 3일에 두 갑) 그렇기 때문에 유지비에 대한 부담도 큰 편이 아닙니다.

 

전자담배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하카 시그니처 판매점의 위치는 하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연초와 함께 병행해보고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수 년간 연초를 피운 경험자로써 하카 시그니처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전자담배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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