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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치킨 선택 고민 해결 BEST 7

안녕하세요 희로로 파파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입맛 없거나 밥하기 귀찮을때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바로 치킨 추천합니다. 요즘엔 치맥으로 외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한강에서 치맥을 즐기는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후라이드, 양념으로 대표하던 치킨이 요즘에는 후라이드와 양념을 기반으로 정말 다양한 소스와 갖가지 재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가 있는데요. 치킨 브랜드와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것을 먹을까 선택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제가 먹어본 치킨 중에 치킨 선택의 고민을 덜어 줄 치킨 추천 BEST 7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추천 치킨. 교촌허니콤보
교촌치킨에서 배달료를 받기 시작한다고 했을때 섭섭해서 교촌은 안먹겠다 했지만 결국 교촌허니콤보때문에 시켜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촌허니콤보는 대표적인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룬 단짠의 대표적인 치킨입니다. 그리고 저같이 닭의 퍽퍽살을 안좋아하시는 분이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닭다리와 날개로만 주로 구성되어 있는 교촌허니콤보 강추합니다. 반지르르 윤이나는 교촌허니콤보의 비주얼에 한 번 빠져보세요. 최근에는 교촌치킨가게들이 방문해서도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외식으로도 추천합니다.


두번째 추천 치킨. BHC 뿌링클
BHC 뿌링클은 나온지 꽤 된 메뉴이지만 사람들로 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BHC 뿌링클이야 말로 단짠 치킨의 최고봉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저의 와이프는 치킨위에 시즈닝된 치즈 가루 때문에 달고 느끼하다고 엄첨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맛을 좋아하거든요. BHC 뿌링클은 주문시 같이 오는 뿌링뿌랑 소스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달달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갈릭디핑소스와 비슷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좋아 하신다면 모짜렐라 치즈가 잔뜩 들어간 뿌잉치즈볼도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세번째 추천 치킨. 60계 간지치킨
요즘 핫한?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간지치킨입니다. 간지치킨은 간장과 누룽지의 조합입니다. 제가 단짠을 좋아하나봐요. 간장치킨의 원조는 교촌치킨인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은 어느정도 먹으면 물려서 더이상 먹기가 힘든데 간지치킨은 물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누릉지가 느끼한 맛을 잡아줄것 같고 일단 기름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간지치킨은 간장베이스에 살짝 달작지근하고 바삭해서 우리 딸 희로로도 다른 치킨보다 훨씬 더 잘먹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드신다면 덜 자극적인 60계 간지치킨으로 추천합니다.


네번째 추천 치킨. 60계 고추치킨

네번째 추천 치킨은 60계 고추치킨입니다. 고추치킨은 저희 장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치킨입니다. 저 역시도 매콤한 맛이 먹고 싶으면 시켜먹는 메뉴 입니다. 고추가 들어가있지만 조리된 고추라서 엄청 맵지는 않고요 식욕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입니다. 흡사 중국요리 깐풍기랑 비슷합니다. 어떤 맛일지 상상이 되시죠? 저는 퍽퍽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60계 고추치킨은 퍽퍽살에 고추양념 소스를 살짝 올려서 먹으면 고추를 씹으면 느껴지는 알싸한 맛과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퍽퍽살을 싫어하는 저도 먹게 만듭니다.


다섯번째 추천 치킨. 굽네 고추바사삭

원래 굽네 오리지날만 주로 먹었었는데 어느날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먹게된 고추바사삭에 매력에 빠져 한동안 고추바사삭만 먹었었습니다. 오븐에 구운 굽네치킨 답게 느끼 함이 없고 겉은 바사삭 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고추가 들어가있어 조금 맵지만 느낌은 기분을 좋게 매워서 입맛을 돋아주는 맛입니다. 저희 희로로는 아직 매운걸 잘 못먹어서 자주 시켜먹지는 못하는데요. 매운걸 먹는 어린자녀가 있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오븐에서 기름을 쫙 뺀 굽네 고추바사삭은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여섯번째 추천 치킨. 충만치킨 스노우어니언

가장 최근에 알게된 치킨입니다. 혹시 양파를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저는 평소에 달콤하고 매운 생양파를 좋아하는데요 충만치킨 스노우어니언에는 슬라이스 양파가 화이트 소스와 함께 넘쳐 흐릅니다. 자칫 위에 뿌려진 소스로 인해서 후라이드치킨의 바삭함이 일부 없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양파의 아삭아삭함의 식감이 지루하지 않고 조금 먹다보면 느껴지는 후라이두치킨 특유의 느낌함을 잊게 합니다. 그래서 최애 치킨중에 하나입니다. 단점은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은 브랜드라 지점이 적고 그로 인해서 배달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차타고 가서 포장해오는데 그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만한 치킨인것 같습니다.


최대한 먹었을때 느낌을 살려서 제가 좋아하는 치킨 6가지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수 많은 치킨 전문 업체와 그안에 있는 다양한 메뉴에 오늘 저녁 가족들과 친구들과 드실 치킨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제가 추천해드린 6가지 치킨중에 하나 드셔보는건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치킨 추천│치킨 선택 고민 해결 BEST 6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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