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블


매일 평균 1500명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악화되어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빠른 접종인데요. 불안한 국민들은 매일 핸드폰을 손에쥐고 잔여백신을 성공하기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바로 18~49세 백신 접종 안내입니다. 활동성이 높은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를 통제 할수있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9월까지 국민 70% 1차 접종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백신 7천만회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달 26일부터 9월 말까지 만 18~49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됩니다.

 

백신접종 대상자 규모를 약 1777만명으로 추산했습니다. 만 18~49세 청장년층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mRNA) 백신을 맞게 된다고 했지만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종류나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예약은 어떻게?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은 그동안 수차례 '먹통' 사태로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사전예약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생년월일 끝자리 기반의 사전예약  10부제 시스템으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예약에 참여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해 열흘에 걸쳐 예약인원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예약시작일은 8월 9일 입니다.
예약당일 날짜 끝자리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이 예약 대상자입니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월)에는 9일, 19일, 29일에 태어난 사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간은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예를들어 생일이 1월 5일 경우 8월15일에 예약하면 됩니다.

모바일 예약도 가능합니다 휴대폰에서 질병관리청 (www.kdca.go.kr) 검색하시면 됩니다.

혹시 예약기간을 놓친다면  추가예약이 가능합니다. 8월 19일 36~49세, 8월 20일 18~35세, 8월 21일 18~49세, 8월 22일 부터는 나이에 관계 없이 추가 예약 또는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 시작일 8월26일 입니다.
26일 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우선접종 대상자로는 대중교통, 택배, 환경미화 등 필수업무 종사자와 아이들과 접촉인 많은 학원강사는 8월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예약 분산을 위해 지역별로 예약 일정을 나눠 3일은 수도권, 4일은 수도권 외 시도, 5~6일은 전 지역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접종은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예약날짜와 생년월일 끝자리 잘 체크하셔서 늦지 않게 접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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