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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입니다. 좀 더 건강하고 오래 살려는 인간의 욕구와 최근 각종 건강관련 TV프로그램들의 인기로 여러가지 우리몸에 좋은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식품중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건강보조식품들은 우리몸의 다양한 곳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보스웰리아'는 다양함과는 거리가 먼 관절 건강에 특화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더 신뢰가 가는 보스웰리아의 효능입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란?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지만 보스웰리아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 주로 자생하는 '프랑킨센스나무(유향나무)'의 수액을 돌멩이처럼 굳힌 것을 말합니다. 1년에 수확할 수 있는 양이 극소량이라 '사막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동의보감'에도 보스웰리아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으로 풍수독으로 부은 데 주로 쓰인다. 악기를 쫓고 명치가 아픈 것을 멎게 하며 새살을 돋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프랑킨센스나무에서 채취한 유향은 고대 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 고급 향료 및 약제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내용에 동방박사가 아기예수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3가지 선물중에 바로 유향도 포함되었다고 나올정도로 고대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값비싸게 취급되던 품목이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원료인 프랑킨센스는 프랑킨센스나무(유향나무)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우유빛 수액을 얻을 수 있는데 다른 향과 잘 섞이는 특성을 갖고 있는 프랑킨센스는 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 화장품, 향수 등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섭취방법


최근 관절에 대한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기호에 따라 원물, 분말, 캡슐, 환 등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보스웰리아 섭취가 가능합니다. 보스웰리아의 1일 권장섭취량은 4g으로 1티스푼정도의 양입니다. 1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고 간혹가다가 알레르기 반응 처럼 두드러기나 가슴통증의 보스웰리아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니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키면서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보스웰리아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보스웰리아 원물. 같은 경우는 물 1~2L에 보스웰리아 1일 권장량인 4g 정도를 넣고 물이 끓고나서 20분 정도 끓인 후 차로 섭취하면 됩니다. 프랑킨센스나무의 진액이 굳은 것이 보스웰리아이기 때문에 뜨거운물에서 녹아서 바닦에 눌러 붙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끓일때 잘 저어 주거나 육수망과 같은 티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2. 보스웰리아 분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제품들도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분말을 그냥 바로 섭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농축된 분말 타입이다 보니 보스웰리아 향기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거부감없이 먹어야 꾸준히 섭취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기 때문에 보스웰리아 분말을 우유, 요구르트, 스무디, 물 등에 희석시켜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보스웰리아 캡슐.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보스웰리아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캡슐입니다. 보스웰리아의 인기로 많은 건강식품관련 업체에서 보스웰리아를 캡슐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회사의 인지도, 원산지, 제품가공의 신뢰성, 보스웰리아 함유량 등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단. 원물이나 분말에 비해 캡슐이 보스웰리아 함유량이 적다는 점을 참고 하셔야 합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4. 보스웰리아 환. 캡슐과 같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최적의 섭취방법입니다. 1일 2회 10~15알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가 무엇인지 그리고 보스웰리아 섭취방법 까지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포털에 보스웰리아를 검색하게 된다면 연관검색어로 관절, 무릎통증, 연골에 좋은 영양제 등이 따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보스웰리아는 관절과 연골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나이를 먹을 수록 누구에게나 무릎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노화와 비만으로 무릎의 관절과 연골에 염증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증상입니다. 심하면 퇴행성관절염까지 이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바로 무릎속의 염증물질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의 생존을 증가시키는 보스웰릭산 성분을 보스웰리아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즉 보스웰릭산 성분이 연골의 소모, 연골 생성에 대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연골이 무너지면 무릎관절 전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보스웰릭산 성분이 연골을 무너트리는 염증 물질을 완화해줍니다. 관절염 환자는 연골 마모가 진행이되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의 악순환인데 보스웰리아 효능중 염증 물질을 억제하여 연골 생성과 소모의 균형을 잡는 효과를 돕게 됩니다. 보스웰릭산의 1일 권장량은 1g(1,000mg)입니다.


관절염이 생긴다면 참기힘든 통증과 고통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소염 진통제를 처방을 받습니다. 소염 진통제의 경우 사람에 따라 속이 더부룩하거나 두통이 올 수도 있는데,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잡아주는 진통 소염 효과 작용이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실제 45세 이상 30명의 성인 남녀에게 8주간 보스웰리아를 섭취하게하고 관찰한 결과 통증이 심한 통증 강도 3의 실험자의 경우 통증 강도가 0에 가깝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와함께 무릎 경직화가 완화 되었고 걷을수 있는 거리의 증가, 계단 오르기 완화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무릎의 운동능력 향상과 통증감소로 보스웰리아 효능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도 생리학 및 약리학저널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6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하고 1달 섭취를 중단하였지만 효과는 유지되는 결과도 확인됐다고합니다.


이러한 무릎통증환자의 통증 완화와 운동능력 향상에는 보스웰리아에 함유되어 있는 테르텐 성분이 진통,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운동선수들도 때에따라 쓰고있는 성분입니다. 이외에도 보스웰리아 효능으로 혈액순환개선, 항산화작용, 피부미용 효능 등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가장 우수한 관절염 예방과 완화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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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사막의 진주'라고 불리는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에 식약처에서 관절과 연골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식약처를 통한 인증이라 더 신뢰가 가는 식품입니다. 관절과 연골은 소모성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노화나 이상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소모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보스웰리아 섭취로 관절 연골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TIP

이상으로 보스웰리아 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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