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CSL 텐진테다 vs 베이궈안 분석
톈진 테다는 지난 시즌 12승 5무 13패로 리그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분명 좋은 스쿼드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답답한 공격전개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해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산드로 바그너를 이용하여 답답했던 공격력 개선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가는데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톈진은 오프시즌 대부분의 선수단을 유지하며 올 시즌 상위권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시즌 재개를 앞두고 바그너가 개인사유로 계약을 철회하면서 공격의 마무리에 큰 공백이 생긴상황입니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시즌 23승 1무 6패로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 부임하며 우승권에 근접했지만 끝내 승점 2점 차로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팀의 중심이 되는 용병들에 많은 금액을 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