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CSL 장쑤쑤닝 vs 산둥루넝 분석
장쑤쑤닝은 지난 시즌 15승 8무 7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했습니다.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리그 상위권이었지만 수비조직력이 흔들리면서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라베스의 와카소를 데려왔습니다. 장쑤는 테세이라와 에드르가 이끄는 용병과 우치, 시펭페이, 왕송 등 자국 선수들 간의 공격전개에 있어서 리그에서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지난 시즌과 같은 수비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 중반 영입된 센터백 미란다의 역할이 커보입니다. 산둥루넝은 지난 시즌 15승 6무 9패로 장쑤쑤닝에 이은 리그 5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수 밸런스에 있어 리그 탑급이라 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에 무너지는 경우가 잦아서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펠레, 펠라이니, 괴데스 등 ..